저자는 세계의 주요종교, 즉 힌두교, 시크교,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있어서의 신의 개념을 서로 비교하면서 이 모든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신의 속성에 주목하였다. 각 종교의 경전에 묘사되어 있는 신은 결국 이슬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개념과 유사한 부분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슬람이 하나님의 마지막 종교이자 현존하는 유일한 참종교임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한편 저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필자는 이슬람의 교리 중 하나님의 속성, 타우히드, 쉬르크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